19일 택배 파업 포스팅이었습니다.21일 택배 분류작업이 거부될 경우 추석연휴를 앞두고 배송에 차질이 생길것이 불가피하다.그러므로 지난 14일~16일 택배기사들 대상으로 분류작업을 전면 안 하겠다고 하는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민주노총 택배 연대노조 조합원을 포함하여 4천357명이 참가하여 4천159명 (95.6%)이 찬성하였다고 해요. 이들은 방역상황으로 집회 장소가 봉쇄될 경우 수도권에서 대기 중인 차량 2500대를 동원해 차량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 가입률이 낮다 보니 심각한 배송 차질은 없지만, 물류 이동 정체 현상이 조금씩 감지되고 있다.다행히도 벗어나게 됩니다.근래에 택배종사자의 초과근무로 인한 과로사로 택배노조는 택배사가 노동자와 가족에 사과하고 사회적 합의에 나서야한다며 파업을 통해 택배..